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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앤프라우 두산건설·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김해시 신문동 699-1번지 일원에 짓는 주거복합단지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 공동주택이 완판된 것으로 확인됐다.
 
6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전 주택형의 분양이 이달 4일에 모두 완료됐으며 대다수 가구의 분양권에는 벌써 웃돈이 붙어 매물이 나오고 있는 상태다. 또한 계약까지 모두 끝났지만 여전히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의 인기를 여전히 실감케 하고 있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의 분양 흥행돌풍은 이미 예견돼 있었다. 올해 3월, 해당 홈페이지에서 견본주택 사전관람 예약을 받았다. 사전예약 첫 날에 해당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접속자가 폭주했으며 10분 만에 주중 사흘간 예약이 모두 종료됐다.
 
청약열기도 뜨거웠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앤프라우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6일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의 1순위 청약접수를 받았다. 이 아파트는 전체 709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1만5590건이 접수돼 평균 22.0대 1, 최고 43.0대 1(135㎡P 타입)의 치열한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접수를 일찌감치 마무리 지었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앤프라우 이 단지가 분양시장에서 흥행돌풍을 이끌어낸 주 요인은 우수한 입지와 개발호재, 경쟁력을 갖춘 상품성으로 보여진다.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단지 내에 대규모 상업시설이 확충되는 만큼 향후 쇼핑과 문화·업무 등 원스톱라이프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단지 바로 옆엔 김해관광유통단지가 있어 상업·문화·여가시설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대중교통여건도 크게 개선된다. 부전~마산 복선전철이 내년 개통(예정)되면 부산과 창원으로 출퇴근도 수월해진다. 김해시에 따르면 장유역에서 창원역까지 이동시간이 27분, 부전역까지 30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김해율하 더스카이시티 제니스&프라우’는 총 15개 동, 지하 4층~최고 49층, 총 4393세대 규모의 메머드급 단지로 건립된다. 견본주택은 김해시 부원동 188번지 일대(김해시청 맞은편)에 마련됐다.
 
출처:https://www.sky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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