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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서면서 이달 전국적으로 분양물량이 많이 늘어난다.
 
 
1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전국에서 총 4만6048가구(임대 포함·오피스텔 제외)가 공급된다. 가야 센트럴 두산위브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3만533가구다. 수도권 일반분양 물량은 1만6722가구로 전체의 55%를 차지한다.
 
전국 일반분양 물량은 지난달 분양예정 물량(1만8969가구)과 비교해 61% 증가한다. 가야 센트럴 두산위브 권역별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이 7211가구→1만6722가구, 지방은 1만1758가구→1만3811가구로 늘어난다.
 
양도세 중과 앞두고 5월 전국 분양권 전매 '올해 최다'
가장 많은 분양물량이 나오는 곳은 경기도로 1만3426가구가 공급된다. 3기 신도시 사전청약을 앞두고 건설사들이 서둘러 분양에 나선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어 경북 3932가구(4곳), 인천 2499가구(4곳) 등의 순으로 많다.
 
서울에선 강동구 고덕강일지구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 등 2곳이 분양 채비에 들어간다. 가야 센트럴 두산위브 e편한세상 강일 어반브릿지는 총 593가구 규모로 지하철 5호선 강일역을 이용할 수 있다.
 
경기에서는 용인시 처인구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 등 7개 단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고림진덕지구에 조성되는 힐스테이트 용인 고진역은 2703가구 규모로 D1블록과 D2블록에 지어진다. D1블록과 D2블록의 청약 일정은 같지만 당첨자 발표일이 달라 중복 청약이 가능하다.
 
수원 영통구에선 ‘힐스테이트 광교중앙역 퍼스트’가 공급된다. 총 211가구 가야 센트럴 두산위브 규모의 소규모 단지로 신분당선 광교중앙역과 17개 버스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광역환승센터가 단지 지하에서 연결될 예정이다.
 
안양 동안구 비산3동 일대에선 '비산초교재개발(가칭)’이 공급된다. 가야 센트럴 두산위브 총 2739가구 대단지로 이 중 689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안양운동장역이 2025년 개통될 예정이다.
 
대구 중구 동인동 일원에선 ‘힐스테이트 동인’ 아파트가 나온다. 아파트 941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68실 등 총 1009가구로 조성된다. 대구지하철 1호선 칠성시장역과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출처:https://www.etoday.co.kr/news/view/204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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